메타버스 뜻 및 활용사례 (Feat.쉬운 설명)

메타버스 : 뜻 및 활용사례 (Feat. 한방에 정리)

 

메타버스는 가상현실 플랫폼으로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주제였습니다.

 

그 유명한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메타버스가 정의가 무엇인지 막상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이 글을 3분만 읽어보시면, '메타버스'를 한방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이해하기 쉽게,

메타버스의 뜻, 플랫폼 종류(활용 사례), 전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타버스 한방정리
1. 메타버스 개념 및 특징
2. 메타버스 플랫폼 종류 (활용 사례)
3. 메타버스 전망

 

 

1. 메타버스 개념 및 특징

1.1. 메타버스 개념

메타버스는 가상(Meta) 우주(Verse)라는 뜻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수많은 세상의 가상현실을 의미합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혈실(MR) 등의 기술과 인터넷 발전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메타버스는 꼭 블록체인 기술이 아니더라도, 또 다른 세계로서 기능한다면 메타버스로 받아들여집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메타버스가 크게 활성화되었습니다.

 

현실 세계를 넘어 가상의 공간에서 사람들이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는 하나의 새로운 세계가 된 것입니다.

 

아직은 진짜 현실과 같은 메타버스보다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메타버스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1.2. 메타버스 특징

기존 플랫폼이나 어플리케이션과 차별화되는 메타버스만의 차별화된 특징은 5가지 특징, 5C입니다.

1) 세계관 Canon
2) 창장작 Creator
3) 디지털 통화 Currency
4) 일상의 연장 Continuity
5) 연결 Connectivity

 

최근 메타버스 흐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관과 창작자의 존재입니다.

 

참여자가 얼마나 새로운 세계에 몰입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2. 메타버스 플랫폼 종류 (활용 사례)

1) 제페토 Zepeto
2) 로블록스 Roblox
3) 이프랜드 Ifland
4) 디센트럴랜드 Decentraland
5) 어스2 Earth2
6) 게더타운 Gather Town
7) 페이스북 호라이즌 Facebook Horizon
8) 도깨비 DokeV 
9) 오비스 Ovice 등

 

2.1. 제페토 Zepeto

우리나라 네이버Z에서 개발한 국산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사용자의 90%가 해외 유저이며 주 사용 연령대는 10~20대로 젊은 편입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사인회, 현대자동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2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여 앞으로도 상당한 성장이 예상되는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2.2. 로블록스 Roblox

플레이어의 모습이 레고 미니 피규어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월 1억 명의 MAU로 엄청난 유저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메타버스의 미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3. 디센트럴랜드 Decentraland

디센트럴랜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구동됩니다.

 

이더리움 기반 마나 Mana라는 실제 암호화폐가 통화로 이용됩니다.

 

암호화폐와 메타버스가 결합한 혁신적인 플랫폼입니다.

 

 

3. 메타버스 전망

3.1. 개인 생활 측면

게임, 관광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많은 10대들이 SNS기반의 플랫폼에서 아바타를 통해 놀이, 업무, 소비,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3.2. 교육 측면

학교에 나오지 않고도 수업 및 시험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거리의 제약을 받지 않고도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받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3. 기업 측면

기기를 3차원 디지털화하여 원격 제어 및 유지보수가 가능토록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을 메타버스화하여 거리의 제약을 벗어난 업무처리가 가능해집니다.

 

3.4. 공공 측면

민원 업무를 빠르게 원격으로 처리하고, 공공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전국에 흩어진 공공기관의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국회나 행정부처의 업무 중 일부를 가상공간 형태로 구현하자는 주장도 거론되고 있습니다.